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등 뾰루지 여드름 vs 모낭염

둥근 보름달이 2025. 1. 14. 21:32
등 뾰루지 여드름 vs 모낭염

 

 

등에 뾰루지가 생겼을 때 보통 여드름이라고 생각하지만, 

비슷한 양상의 모낭염일 수도 있습니다.

 여드름과 모낭염은 원인과 증상이 다르니 오늘 자세히 한번 알아볼게요 ​ ​ ​ ​ 

 

 

여드름과 모낭염 뭐가 다를까?

 

 

 

 

여드름은 피지선이 발달한 부위에 피지가 과도하게 분비되고 , 

모공이 막히면서 발생합니다. 

얼굴,등,가슴 등 피지선이 발달한 부위에 자주 발생하며, 

압출하면 피지가 나오는 특징이 있어요. ​ 

 

▶여드름에 좋은 성분: 살리실산(BHA), 글리콜릭애시드(AHA), 나이아신아마이드,티트리 오일

 

 

 

 

반면 모낭염은 

모낭에 세균이 감염되어 염증이 생기는 것으로 털이 있는 모든 부위에 발생합니다. 

붉고 단단한 뾰루지,고름, 가려움증을 동반하며 압출해도 피지가 잘 나오지 않는다는 특징이 있습니다. ​ 

 

▶모낭염에 좋은 성분: 케라토필, 세라마이드,판테놀, 알란토인 ​ ​ 

 

등 뾰루지 예방법 ​ 

 

여드름과 모낭염은 원인도 증상도 다르지만 충분히 예방할 수 있어요.

 

 

 

 

1.자주 샤워하여 땀,피지를 깨끗이 세정해야 합니다. 

청결을 유지하면 땀으로 인한 세균번식을 막을 수 있어요. 

각질 제거 및 피지 조절 제품을 사용하면 등 뾰루지를 예방하는데 도움이 됩니다.

 

 

 

 

2.피부가 건조해지면 피부 장벽이 무너져 트러블이 날 수 있습니다. 

샤워 후 세라마이드,판테놀 등 피부 장벽 강화에 도움이 되는 

성분이 함유된 제품을 사용하면 보습을 유지할 수 있어요.

 

 

 

 

3.꽉 끼는 옷이나 땀을 흡수하지 못하는 옷은 피하고, 

뾰루지를 손으로 짜는 행위는 피부를 자극 할 수 있어 삼가야 합니다. ​ ​ ​ ​ ​ 

 


 

등 뾰루지를 예방하기 위해서는 생활습관을 개선하는 것이 도움이 됩니다. 

규칙적인 운동을 통해 혈액순환을 촉진시키고, 면역력을 높이는 것도 등 뾰루지를 예방할 수 있어요. ​ 

 

여러분의 피부가 건강해지길 바래요!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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